개들의 다양성의 원천

다양성의 원천

유전자 표지 연구를 관찰해보면, 서로 현저히 다른 모습 을 가지는 견종들이라 해도 유전적 차이는 극도로 미미하다 는 것을 알아볼 있습니다. 종바다 너무도 각종 외형과 대표적인 행동 양식을 차지하고어있는데도 말입니다. 야생이든 길들인 것이 든 간에 한 동물이 이 정도의 다양성을 보이는 경우는 달리 없습니다. 무게가 간신히 멎 킬로그램인 치와와, 파피용, 포메라니 안 같은 개가 있는가 하면 90킬로그램까지 나가는 마스티프 와 세인트 버나드 종류도 있습니다.

털도 비단처럼 부드러운 것 에서부터 거친 것, 빳빳한 것 등 여러 가지이고 털이 전혀 없 는 종류까지 있습니다. 귀도 판연히 발딱 선 것부터 축 처져 흔들 거리는 것까지 다양하죠. 꼬리는 길기도 하고 둥글게 말려있기도 하죠. 얼굴 모양도 납작하게 눌러 놓은 것처럼 페키 니즈부터 길게 잡아늘인 것과 같이 보르조이까지 가지가지입니다.

개가 늑대와는 다른 특징

특별히 상당한 점은 개가 늑대에게서는 도무지 찾아볼 수 없는 사람의 몸적 특징을 드러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열성 형질로 볼 수는 없습니다. 대부분의 늑대들은 회색이고 일부는 검은 털을 가지기도 하죠. 하지만 흰 늑대는 극진히 드물다. 이 와 비교적으로 개들은 늑대에게서는 절대 나타나지 않는 점 박이 무늬를 가지고요. 노랑, 빨강, 파랑, 갈색, 얼룩무늬 등도 개에게는 비일비재하지만 늑대에게는 없는 형태입니다. 이러한 탈바꿈은 물론 유전자 변이의 결과입니다.

무작위로 출현하는 화학적 변이가 DNA 이중 나선 구조의 연결된것을 바꿔 놓은 것입니다. 이러한 변이는 암호 편지에서 글자 하나 를 교체하는 것과도 같습니다. 때로 그 결과는 전체 메시지를 무의 미하게 만들기도 하죠. 이보다 한층 드물기는 하지만 그릇된 글자가 다른 의미를 가진 단어를 만들어 내는 경우도 나타난다.

이러한 방식으로 되면 처음보는 단백질이 등장하고 털 칼라이 달라지는 등의 변화가 생겨난다. 하지만 이런 변화는 아주 오랜 기간에 걸쳐 천천 허 나타난다. 또 대단히 많은 수의 변이는 외부적으로 어느 차이도 유 발하지 않아요. 치명적으로 작용한 경우 혹은 자연선택에 의해 즉 각 소멸되기도 하죠. 오늘날 개에게서 관찰되는 외모양의모 든 특정이 지난 1만 40년 동안 쌓이게 된 변이의 결과일 확률 은 0에 가갑다. 그러기에는 1만 4000년이 결코 넉넉한 시간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들 다양성이 늑대로부터 이어진 것이 라고, 즉 발현되지는 않다고 하는데 잠재되어 있었던 형질이라고 볼 수도 없습니다.